[메가MGC커피] 메가커피주식 비상장/ 메가커피 의미 및 로고/메가커피의 성공 비결/ 광고모델, 손흥민/ 메가커피 해외 진출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돼 최고 체감온도가 36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연일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 속에 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있지만 더위를 식히기는 커녕 찜통 더위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찜통더 때 가성비 좋은 메가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마시면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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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커피 주식

메가커피는 현재 비상장 회사로, 주식시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메가커피 자체의 주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메가커피는 2021년 프리미어파트너스와 우윤파트너스에 의해 인수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식이 공개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메가커피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 계획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으며, 주식 거래를 통해 투자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제한적입니다.

 

 ▶  메가커피의 의미

 

'메가커피(Mega Coffee)'의 '메가'는 영어로 '거대하다'는 의미의 'mega'에서 따온 것입니다. 일반적인 커피 체인점에서 제공하는 음료보다 더 큰 사이즈의 음료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메가커피'라는 이름은 큰 크기의 음료와 높은 가성비를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MGC'는 'MeGa Coffee'의 약어로 사용되고 함축의 의미만 있습니다.

 

 ▶   메가커피의 로고

메가커피의 로고는 간결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노란색과 검은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하여, 눈에 띄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노란색은 활기차고 밝은 느낌을 주며, 검은색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합니다.

로고의 구성 요소는 'Mega Coffee'라는 글자와 커피컵의 이미지가 조합된 형태입니다. 'Mega'라는 단어는 강조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크고 두껍게 디자인되며, 커피 컵 이미지는 브랜드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이 로고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기억에 남기 쉽게 설계되었습니다.

로고 디자인은 브랜드의 가성비 좋고 큰 사이즈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쉽게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메가커피의 성공 비결

=> 메가 김대영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가맹 점포수 3천 곳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3684억 원, 영업이익 694억 원을 기록했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022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1) 가성비 높은 가격 전략

메가커피는 큰 용량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주된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큰 사이즈의 음료를 제공하여,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습니다. 이 전략은 특히 젊은 층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 다양한 메뉴 구성
메가커피는 다양한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에이드, 스무디, 티,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와 식품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주며,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게 합니다. 

3) 효율적인 매장 운영
메가커피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테이크아웃에 중점을 둔 서비스 방식도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4)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
초기에는 저렴하고 큰 사이즈의 음료를 강조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했고, 이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브랜드를 확산시킬 수 있었습니다.

5) 브랜드 아이덴티티
메가커피는 '메가(Mega)'라는 단어가 주는 강력한 인상을 브랜드 이미지로 활용했습니다. 이 단어는 '크다', '거대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메가커피의 음료가 큰 사이즈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밝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 색상과 로고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6) 트렌드 반영
메가커피는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신메뉴 출시와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새로운 맛이나 계절에 맞는 음료 등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작용하여 메가커피는 짧은 시간 안에 한국 커피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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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커피 광고모델, 손흥민

메가커피는 2022년에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스타플레이어로, 그의 인기와 영향력 덕분에 메가커피는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참여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는 메가커피의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캠페인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손흥민과의 협업은 메가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와 같은 유명 인사를 모델로 하는 것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을 메가커피 광고모델로 발탁한 후, 일부 메가커피 점주들 사이에서 광고비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습니다. 광고 캠페인에 손흥민과 같은 유명 인사를 활용하게 되면 막대한 광고비가 소요됩니다.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면서 발생하는 광고비는 메가커피 본사가 부담하게 됩니다.

 

광고비는 통상적으로 브랜드의 마케팅 예산에서 지출되며, 점주들이 직접 부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가커피 본사는 이 광고비를 가맹점주들에게 전가하거나, 가맹점주들의 가맹비용이나 기타 비용을 통해 간접적으로 부담시켜 논란이 있었습니다.

 

 ▶ 메가커피 해외 진출

메가커피는 몽골에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습니다. 2023년 9월, 메가커피는 울란바토르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몽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이 매장은 메가커피의 첫 해외 진출 사례로,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몽골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몽골에서의 첫 매장은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식 저가 커피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가커피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몽골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를 제공하면서도, 한국에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가커피의 몽골 진출은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몽골을 시작으로 아시아권, 미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해외진출에도 속력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의 출처는 나무위키와 위키백과입니다.>